👮 경찰청 사이버안전지킴이 전화·계좌번호 조회
국내 중고 플랫폼 중고나라, 당근마켓에서 계좌 거래를 할 때에는 사기 방지를 위해 반드시 상대방의 계좌정보와 전화번호 등을 조회해야 해요. 대한민국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이버안전키임이에서는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도 PC와 모바일에서 시가꾼으로 의심되는 사람의 “계좌번호, 전화번호, 이메일주소”를 입력해 사기이력 및 금융감독원 경고이력 등을 조회할 수 있어요.
-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https://cyberbureau.police.go.kr)
- 노스캠 (https://noscam.co.kr)
- 더치트 (https://thecheat.co.kr)
💡 중고거래시 주의사항
- 연락처 파악유무
판매자가 휴대전화 또는 전화번호가 기재하지 않고 카카오톡 만으로 연락을 요구할 경우 사기일 가능성이 높아요. 특히 카카오톡의 경우 외국 계정이나 도용된 계정을 사용해 계정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를 해야 해요.
- 판매자 상품유무
대부분의 사기꾼들은 판매 상품의 물건 보유가 불분명 함으로 훔친 사진이나 다른 가짜 사진을 그대로 도용해 사용할 수 있어요. 상품의 이미지를 구글 이미지 검색이나 네이버 렌즈를 사용하면 손쉽게 해당 사진이 도용된 사진인지 파악할 수 있어요.
- 피싱 사이트
안전거래, 네이버페이 거래를 유도하면서 피싱 사이트 링크를 유도하는 범죄를 조심해야 해요. 구매할 때 해당 사이트가 공식 사이트 주소인지 정확하게 확인하고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에서만 거래를 해야 해요.
- 조회 사이트
사기 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사이버안전국, 더치트, 노스캠”과 같은 조회 사이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사기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FAQ
상대방의 신원이나 신상 정보도 조회할 수 있나요?
아니요, 과거 사기 이력 이외에 정확한 신원이나 신상 정보는 조회할 수 없어요.
다른 사기꾼 조회 사이트를 알고 싶어요.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이외에도 노스캠, 더치트 사이트에서 이름, 계좌, 전화번호를 이용해 사기이력, 선불폰 여부, 금융감독원 경고 이력 등을 조회할 수 있어요.
정상적인 계좌로 판명되면 안전한가요?
안타깝지만 사기 계좌라 하더라도 범죄 사실에 대해 처벌을 받았고, 형의 실효가 지났다면 원칙적으로 범죄기록은 삭제가 되기 때문에 모두 안전한 계좌라 고는 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