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김준성 테슬라 리포트 | 로보택시(Robotaxi), 인플레 혁명 vs. 디플레 혁명

메리츠증권 김준성 테슬라 리포트 ROBOTAXI 인플레 혁명 vs. 디플레 혁명

로보택시(Robotaxi), 인플레 혁명 vs. 디플레 혁명

Analyst 김준성 / meritz 메리츠증권

  • Robotaxi, 인플레 혁명 vs. 디플레 혁명
  • Tesla, Robotaxi Unveil (We, Robot)의 의미
  • FSD의 진화, Beta Supervised Unsupervised
  • FSD, Robotaxi Opimus로 이어지는 디플레 기술 혁명의 시작
  • 현대자동차 그룹, 매리로 가는 길

요약

✅ 테슬라 로봇택시 공개 예고

  • 행사 일정: 오는 10월 10일, Tesla는 Robotaxi Unveil을 진행할 예정이다.
  • 보고서 목적: 이 보고서는 해당 행사와 그 이후의 방향에 대한 Preview를 제공한다.
  • 주요 기술 진전:
    1. FSD (Full Self-Driving): 물리 인공지능 로봇에 자율 이동 능력을 부여하는 소프트웨어.
    2. Robotaxi: FSD를 이용해 승용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 형태의 물리 인공지능 로봇.
    3. Optimus: 다종의 범용 노동 행위를 수행할 수 있는 인간 형태의 물리 인공지능 로봇.
  • 기대 효과: 이 행사에서 발표되는 기술들은 미래의 이동 수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FSD와 자율 이동 로봇

  • FSD 정의: FSD는 물리 인공지능 로봇에 자율 이동 능력을 부여하는 소프트웨어이다.
  • Robotaxi의 기능: Robotaxi는 FSD를 이용하여 승용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 형태의 물리 인공지능 로봇이다.
  • Optimus의 역할: Optimus는 다양한 범용 노동 행위를 수행할 수 있는 인간 형태의 물리 인공지능 로봇이다.
  • 기술 발전: FSD의 완성이 가까워지고 있으며, 이는 자율 이동 로봇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 FSD의 발전 과정

  • 개발 단계: FSD 개발은 3단계로 이루어진다.
    1. Beta: 사용자들이 주행에 직접 참여하여 소프트웨어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는 과정.
    2. Supervised: 모델이 기본 주행 역량에 있어 정량적 성과 기준에 근접한 상태.
    3. Unsupervised: 인간 운전자의 역할이 없어지고, 물리 인공지능이 운전 노동을 대신하는 단계.
  • 기술 진전: 각 단계에서의 기술 발전은 주행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 FSD의 신뢰성: 최근의 시험 주행에서 FSD는 높은 신뢰성과 편안함을 제공하였다.
  • 미래 전망: FSD의 발전은 자율 이동 수단의 상용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 Robotaxi 비즈니스 모델

  • 비즈니스 모델 전개: Robotaxi Unveil에서 대규모 Fleet 운용 시현과 Pilot 서비스 거점 도시 발표가 기대된다.
  • 데이터 확보: A에서 B까지의 주행 역량뿐만 아니라, 호출/대응 및 승차/하차 데이터의 신규 축적 및 훈련이 필요하다.
  • 서비스 유료화: 2026년 초부터 운전 로봇의 유료화 및 서비스 거점 확장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인류 역사적 의미: 자율 이동이 가능한 물리 인공지능 로봇과의 동행이 시작되는 것은 인류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 디플레 기술 혁명 개요

  • 기술 혁명의 변화: 이제 ‘노동 제거’라는 극단적 생산성 향상 가능 기술이 다가오고 있다.
  • 기존 기술 혁명과의 차이:
    1. 인플레 기술 혁명: 시간과 화폐의 공유를 요구하는 기술.
    2. 디플레 기술 혁명: 이용을 위해 시간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을 통해 시간을 ‘제공’하는 기술.
  • 경제적 효과: 디플레 기술 혁명은 기존 주류 산업의 사업적 기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 미래의 방향: 노동의 제거는 생산성 향상과 함께 경제성 딜레마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다.

✅ 자율 이동 소프트웨어의 중요성

  • 자율 이동 소프트웨어 정의: 전세계 최초의 자율 이동 소프트웨어는 Tesla FSD가 될 가능성이 높다.
  • 비즈니스 모델 진화: 자율 이동 소프트웨어는 스마트카운전 로봇범용 로봇으로 진화할 것이다.
  • 기술 경쟁력: 자율 이동 소프트웨어의 완성은 운전 로봇 개발의 선결 조건이다.
  • 미래 전망: 범용 로봇의 상용화는 노동 대체 및 제거를 통해 경제적 효용을 극대화할 것이다.

✅ 현대차의 스마트카 개발

  • 중요한 마일스톤: 10월은 현대자동차 그룹에게 중요한 마일스톤 공개가 집중되는 시기이다.
  • 스마트팩토리 양산: 첫 번째 스마트팩토리 메타플랜트의 양산이 시작된다.
  • 아이오닉5 생산: HMGICS에서 담금질한 새로운 제조 기술을 통해 아이오닉5가 생산될 예정이다.
  • 가격 경쟁력: 메타플랜트의 성과에 따라 아이오닉5의 가격이 $40,000 초중반으로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 메타플랜트와 생산 경쟁력

  • 메타플랜트 개요: 현대차의 메타플랜트는 기존과 비교해 2-3배에 달하는 CAPEX로 실현된 첫 생산 거점이다.
  • 생산 차량: 첫 번째 양산 차량은 아이오닉5로, 가격 경쟁력을 갖출 예정이다.
  • 기술 시현: 고성능 추론 칩의 구동을 통해 주행 소프트웨어가 인지-판단-제어 과정을 거쳐 차량 내 액츄에이터들을 중앙 제어하는 형태로 발전할 것이다.
  • 장기 개발 프레임: 스마트카 설계 완성과 기술 시현이 이루어짐에 따라 장기 개발 프레임이 구축될 것이다.

✅ 스마트카 시장 진출 전략

  • 컴퓨팅 플랫폼 필요성: 스마트카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컴퓨팅 플랫폼 설계 및 장착이 반드시 필요하다.
  • 원가 상승 요인: 컴퓨팅 플랫폼을 장착하는 것은 새로운 원가 상승 요인이 될 것이다.
  • 소비자 매력: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판매 가격을 제시하기 위해 기본적인 차량 하드웨어 제조 비용을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 경쟁 분석: Tesla Robotaxi Unveil 이후, 시장 참여자들은 스마트카 및 디플레 기술 혁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

✅ 현대차의 전기차 생산 계획

  • 판매 가격 변경: 10월 중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 홈페이지에서의 공식 판매가격 변경에 주목해야 한다.
  • 전기차 생산 확대: 현대차는 전기차 생산을 위한 메타플랜트를 통해 생산 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 보조금 수혜: 현지 생산에 따른 보조금 수혜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 Legacy OEM 최초 사례: 메타플랜트의 성과에 따라 Legacy OEM 최초의 Price Parity 실현 사례가 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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